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덜랜드 AFC (문단 편집) == 여담 == * 연고지 도시 인구 대비 관중 수가 매우 큰 클럽으로 [[프리미어 리그]]에 있던 2007~2017년에는 매 시즌 평균 관중이 4만 명이 넘었고 3부 리그에 있는 2018-19 시즌에도 평균 관중 수가 3만 명이 넘는다. 2018년 12월 26일 박싱데이 때는 46,039명이 몰려와 리그1 역사상 최대 관중 수를 기록했다. * 전통적 라이벌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있다. 선덜랜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대결은 [[위어타인 더비]](Wear-Tyne derby)라 불린다. 두 도시 사이의 거리는 약 20km 밖에 되지 않는다. 선덜랜드와 마찬가지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연고지 사람들에게 열정을 많이 받는 클럽이다. 둘 다 오랫동안 중하위를 맴도는 신세인데, 뉴캐슬은 선덜랜드보다 더 오래된, 1926년 리그 우승이 마지막일 정도. 2021년 10월 7일. 그 뉴캐슬이 [[사우디아라비아]] 차기 [[국왕]]이 될 [[빈 살만]] [[왕세자]]가 사실상 [[구단주]]가 되어버렸다. 2020-21 시즌에 무승으로 리그 19위 강등권이라 시즌 리그 예매가 지지부진했던 뉴캐슬은 구단주가 달라지자마자 리그 예매가 폭발해 홈사이트가 마비되었다. 더불어, 뉴캐슬 서포터들은 홈경기장 앞으로 몰려가 뭔 리그 우승이라도 한 분위기로 축배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기뻐했다. 무려 400~500조 추정치 재산을 가진 전세계 최고 부자급 구단주에 환호하는 뉴캐슬과 정반대로 오랫동안 앙숙으로 알아주는 선덜랜드 서포터들 반응은 그야말로 부러움과 한숨이었으며 결국 12월만 해도 19위로 강등권이던 뉴캐슬이 연승을 달리며 2022년 5월에는 리그 10위로 올라 강등을 모면하고 다음 시즌에 엄청난 투자로 첼시나 맨시티급으로 강호로 발돋움하겠다는 구단주들의 장담을 선덜랜드 서포터들은 쓴 맛으로 보게 되었다. 뉴캐슬의 구단 인수 첫 시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시즌 초중반기 까지만해도 라이벌 팀 못지 않게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뉴캐슬 서포터즈들은 예상치 못한 구단 인수로 선덜랜드 서포터즈들과는 정 반대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그리고, 다음 시즌에선 뉴캐슬은 리그 4강을 순항 중이라 반대로 챔피언십에서 승격 플레이오프로 겨우 올랐으나 2경기만에 허무하게 탈락한 선덜랜드와 극과 극인 모습을 보여줬다. * 리그 최다 득점차 승리는 1908년 12월 5일에 한 9:1 승리인데 재밌게도 상대가 영혼의 라이벌인 [[뉴캐슬 유나이티드|뉴캐슬]]이었다. * 2002-03 시즌 [[찰튼 애슬레틱]]과의 홈경기에서 7분동안 3개의 자책골로 1-3으로 패배한 흑역사가 있다. * 이 클럽 레전드인 [[나이얼 퀸]]은 [[2002 한일 월드컵]]에 [[아일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기도 했으며, 은퇴 후 선덜랜드를 인수하고 회장을 맡던 시절인 2007년 4월 [[카디프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공항에 발이 묶인 100여 명의 선덜랜드 팬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무려 8천 파운드(약 1천 500만 원)에 달하는 택시비를 대신 내주어 화제를 모았다. * 영국 유학 시절에 선덜랜드 팬이었던[* 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선덜랜드의 행보와 경기력에 대해 후한 평을 내리는 경향이 있는 한편 뉴캐슬에 대한 평가는 꽤나 박하다.] 축구 전문 언론인 [[서형욱]]이 2000년 초반에 당시 2부 리그였던 선덜랜드 경기를 직접 가 봤는데 2만 명이 넘는 평균 관중이 꼬박꼬박 들어왔다고 한다. 당시 서형욱 회고에 의하면 선덜랜드 서포터들이 외국인 그것도 이 근처에서 드문 동아시아인이 선덜랜드 유니폼 입고 선덜랜드 서포터들이 주로 가는 펍으로 들어와서 놀라워했다.[* 2021-22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로 선덜랜드가 EFL 챔피언쉽에 복귀하자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를 축하하는 글을 올려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 선덜랜드의 레전드인 [[이안 포터필드]]가 2003년~2006년에 [[부산 아이파크]]에서 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 포터필드의 사망 후 그의 유해는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 안장되었다.[[http://news.bbc.co.uk/2/hi/uk_news/england/wear/7059505.stm|기사]] *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과 서포터들이 서로 친밀한 관계에 있다. 1970,80년대에 선덜랜드의 조선업 종사자들이 로테르담으로 많이 건너가면서 생긴 관계이다. * [[선덜랜드 AFC 레이디스]]라는 여자 축구팀도 운영하고 있다. * 대한민국에서는 선덜랜드, 선더랜드 말고도 번개땅이라는 이름으로도 부른다. 실제 영문표기는 Sunderland다. 만약 진짜 이름이 Thunderland라고해도 틀린 표현이다. Thunder는 천둥이기 때문에 천둥땅이라고 불려야되는게 옳은 표현이다. 이름이 번개땅이 될려면 Lightningland 라이트닝랜드가 되어야 된다. 천둥과 번개는 헷갈려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으나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중반에 [[맨유]] 출신의 감독과 선수가 선덜랜드에 온 경우들이 일부 있었고 맨유의 라이벌 팀들은 신들린듯이 때려잡으면서도 그 시기에 한동안 맨유는 이긴적이 없어서 국내 한정으로 맨유 2중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은 한국 대부분의 해축 팬들이 2000년대 중반 이후 처음 해축을 접하기 시작했던데다가 대부분의 인기가 맨유 같은 일부 빅클럽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모든걸 그 중심의 관점으로 바라보다보니 우연히 타이밍이 겹쳐서 생긴 한국에서만의 인식일 뿐이다. * 한국 선수 중에는 [[지동원]]을 2011년 영입하였지만 지동원은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대부분 벤치만 지키다가 2014년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 그래도 [[스완지 시티]]에 있던 [[기성용]]이 2013-14 시즌에 임대로 와서 큰 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2018-19 시즌에는 라이벌 뉴캐슬로 이적하면서 두 팀의 커리어를 가진 한국 선수가 되었다.] * 2009년 10월 16일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른바 비치볼 사건. 선덜랜드의 공격수 [[대런 벤트]]가 날린 슈팅이 리버풀 골문 앞에 있던 빨간색 비치볼에 맞고 굴절,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으며 경기 도중 한 어린아이가 던진 비치볼에 슛이 굴절이 되어 들어갔는데 이것이 득점으로 인정되었고 선덜랜드가 1-0으로 승리했다. 이 사건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골로 화제가 됐다. 이 비치볼은 411.77(한화 약 72만원!)에 낙찰돼 지금은 국립 축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44872|기사]]. 규정에 따르면 비치볼이 들어온 즉시 경기가 중단되었어야 하는데 그대로 진행되고 득점까지도 인정되었다. 결국 리버풀은 1-0으로 패배하고 그 후 7경기동안 1승 3무 3패를 기록하며 비치볼의 저주를 맛봐야했다. 이 사건은 국내에서는 일명 "풍선골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데 리버풀의 예능풀 이미지와 페페 레이나의 예능 키퍼 이미지에 이 사건이 한 몫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